조선일보 스타트업 인터뷰 칼럼 "쫌아는기자들"을 위한 기사 자동화 에이전트 ScribeClaw. 인터뷰 녹취를 올리면 기자 톤의 기사 초안까지 만들어 주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인터뷰이의 말을 바꾸지 않는다"는 신뢰를 시스템 구조로 보장하는 것입니다.
일반 전사·요약 도구는 발언을 "그럴듯하게" 다듬다 실제 말이 바뀝니다. 기사에서는 이것이 치명적입니다.
일반 도구는 인용을 매끄럽게 다듬다 실제 발언을 바꾸고, 애매한 부분을 임의 추측으로 채웁니다. 인터뷰이의 말을 왜곡하면 안 되는 저널리즘에는 쓸 수 없었습니다.
60분 인터뷰 기준 녹취 풀어쓰기 1~2시간, 초안 작성 1~3시간. 게다가 인용 하나하나를 원문과 대조하는 일까지 사람이 수동으로 했습니다.
회사명·제품명·투자금·날짜를 잘못 알아들으면 곧 기사 오류입니다. 특히 숫자는 "틀린 숫자도 그럴듯한 숫자"라 텍스트만으로는 옳고 그름을 알 수 없습니다.
녹취 업로드 → 회사 사전 → 전사 → 선별 정정 → 각도 선정 → 기사 초안. 창을 닫아도 서버에서 계속 진행되고, 판단이 필요한 순간엔 기자에게 넘깁니다.
보도자료·IR로 고유명사를 미리 등록.
녹취를 화자별로 받아쓰기.
애매한 건만 기자가 확인.
기사 각도와 구조를 잡음.
인용을 원문과 대조한 초안.
인터뷰 전에 회사의 보도자료·IR(링크·PDF·텍스트)을 넣으면, 고유명사와 받아쓰기가 흔들리기 쉬운 표현을 미리 수집해 전사·정정의 근거로 씁니다.
명백한 받아쓰기 오류는 자동 교정하지만, 애매하거나 숫자·날짜는 절대 자동 수정하지 않고 기자에게 확인을 요청합니다. 해당 구간의 원음과 앞뒤 맥락을 함께 보여줘, 기자는 채택·원문 유지·보류만 고르면 됩니다.
초안의 모든 인용을 원문과 한 건씩 대조하고, 어긋난 문단만 다시 써서 재검증하는 과정을 스스로 반복합니다. 근거 없는 서술(지어낸 사실)도 감지해 표시합니다.
인터뷰마다 진행 상태와 생성 비용을 대시보드에서 확인하고, 언제든 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각도(angle)를 먼저 잡고 인터뷰 시간 순서가 아니라 "기사"로 재구성합니다.
숫자 자동 수정 금지, 인용 원문 검증 같은 규칙을 코드 계약(L1~L7)으로 못 박아, 발언 왜곡이 애초에 들어갈 수 없게 설계했습니다.
1인 운영 PoC 단계로, 운영 성과 지표(발행 편수·만족도)는 아직 없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용 원문 검증, 숫자 자동수정 금지 등 저널리즘 원칙을 코드 계약(L1~L7)으로 강제해, 발언 왜곡이 구조적으로 들어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게이트-루프·기자 확인(HITL)·작업 맥락 영속화가 동작하며, 실제 인터뷰 여러 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해 초안을 생성했습니다(건당 약 $2.7~$22.6). 팩트 교차검증 강화와 정식 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자리를 비워도 맥락을 잃지 않는 사람-참여(HITL) 런타임과, 인용을 원문과 대조하는 검증 루프가 핵심입니다.